맛집 냠냠

배달 신림국밥 맛집, 찐국밥, 깔끔한 국물 좋아요

미공씨 2022. 11. 27.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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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자주 배달 시켜먹는 프로 주문러 미공씨예요.

만들어 먹어야지! 라고 하지만...

 

아직 3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삶에서

음식을 자주 하기란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동네 배달 맛집을 찾아 주문해먹고 있어요.

 

오늘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수육국밥이 생각나 배달시켜 먹었답니다.

 

 

신림 쪽은 배달이 되는 가게가 정말 많아요.

신림국밥맛집 찾기 위해 검색하다보니...

 

가게이름이 찐국밥!?

 

평점도 959명이 작성해서 4.9점이라니,

믿고 수육국밥을 시켜봅니다.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 남편은 찐수육국밥,

매운걸 좋아하는 저는 얼큰수육국밥을 시켰어요.

 

 

28분으로 뜨더니 20분 만에 배달!

수육국밥과 반찬, 밥, 새우젓과 양념소스? 가 함께 왔어요.

 

 

공기밥 포함이어서 밥뚜껑을 열어보니

여백의 미 없이 꾹꾹 눌러 담겨있는 밥

 

그래 한국인은 밥심이지..!

 

 

배달음식이지만...항공샷!

 

 

찐수육국밥!

 

 

얼큰수육국밥!

 

 

반찬은 2인 기준으로 가득 넣어보내셨더라구요.

 

 

수육 찍어먹을 새우젓과 양념!

 

 

공기밥을 말아서 수육 고기 한점을 올리고,

 

 

다시 깍두기 탑 쌓기!

 

얼큰수육국밥은 엄청 매콤한 맛은 아니고 약간 매콤?한 맛이라

와~ 맵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이었어요.

 

 

김치도 올려서~

 

 

양파도 올려서~ 

 

찐수육국밥이 8,000원인데

최소주문 금액이 7,500원이니

혼자 시켜먹어도 최소주문금액 때문에

부담스럽진 않을 것 같아요.

(물론 배달비가 나오지만...ㅠ)

 

집에서 한끼 먹기에 부담 없던 국밥이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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