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종이거울스튜디오

임신 28주 : 만삭사진 스튜디오 촬영 (종이거울 스튜디오 강남점) 초산맘이었던 저는 임신하고나서도 임신관련 정보는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입덧지옥을 경험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산부인과에 연계되어있던 업체인 종이거울 스튜디오에서 만삭촬영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만삭촬영이라고 하면 임신 막달에 촬영하는 건줄 알았는데 막달은 몸도 붓고, 배가 많이 나와 아래로 쳐지기 때문에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28~30주 사이에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하여! 28주차에 만삭촬영 예약을 하고 찍게 되었습니다. 사실 종이거울 촬영 직전에 조리원 연계로 다른 곳에서 먼저 만삭촬영을 진행했었는데, 편하게 오면 된다는 말에 메이크업을 연하게 하고 갔더니 사진을 찍고나서 보니깐 너무 아파보이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종이거울엔 촬영 전 미리 연락해서 저희 부.. 더보기
아기 50일 촬영 종이거울 스튜디오 다녀왔어요. 딸랑구 호탕이가 생후 50일이 되었어요. '남는 건 사진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만삭부터 50일, 100일, 돌 패키지 계약을 종이거울에 미리 해놨었어요. 산부인과 연계로 만삭촬영을 진행했었는데 혼을 갈아 넣은 포토샵을 해주셔서 아주 만족했었거든요. 분유를 든든히 먹이고 종이거울 강남점으로 출발! 낮잠 한숨 푹 자고 촬영을 시작해서 그런지 컨디션 좋게 시작하는 호탕이. 찡찡거리다 카메라 렌즈만 들이대면 바로 렌즈를 쳐다봐주더라구요. 엄마도 예쁘게 하고 오라고 하셨는데, 이런 컷 촬영 때문이었나 봐요. 쪼꼬만 발바닥. 도치맘 눈에는 발바닥마저도 다 귀엽습니다. 3.38kg으로 태어난 호탕이는 모유도 분유도 정말 잘 먹는 아이예요. 그래서 미쉘린 같은 팔을 갖고 있어요! 패키지로 진행하다 보니 컨셉을..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