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길 포멧별 관람, 아바타 굿즈 렌티큘러, 필름마크

이번에 개봉한 아바타2 물의 길

 

제 경험상 CGV는 인기 영화의 경우 개봉 날이 아닌,

개봉 2주차부터 굿즈를 뿌리는 경우가 많아요.

(N차 관람 후 굿즈를 받으라는 건가...)

 

오늘은 개봉 2주차에 일반관과 4DX 관을 관람하고

받은 아바타2 굿즈 렌티큘러와 필름마크 자랑하려고 쓰는 글이에요.

 

그럼 시작!

 

 

 

 4DX 스페셜 굿즈는 바로...

3D 렌티큘러 굿즈!

 

이 글을 작성하는 오늘 기점으론 하루 전에 끝났는데

2022.12.21 (수) ~ 2022.12.27 (화)까지 였어요.

 

이미 아바타 N차 관람을 하였지만

 4DX 렌티큘러 굿즈는 꼭 받아야하는 것!

 

 

 

 

어차피 4DX 상영관이 있는 CGV 극장을 가야하니,

제 영혼의 안식처(?)인 용산CGV로

12월 21일 조조로 바로 4DX 관람하러 갔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 필름마크도 나왔어요.

필름 마크도 진행기간이 4DX와 동일하게

2022.12.21 (수) 부터 시작이고 필름마크의 경우

재고 소진 시 까지 진행한다고 되어있었어요.

 

다행히 포멧별 상영관이 따로 정해져있는 건 아니어서,

제가 4DX를 관람할 때 남편은 2D를 관람시켰어요....(?)

 

 

 

A 타입과 B 타입이 있었어요.

 

굿즈를 받기 전까지 저는 두 가지 타입 중에 한 가지를 주는 줄 알고...

일반 2D 관람과 4DX 관람을 하니 각각 타입별로

굿즈를 받으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지금 다시 자세히 보니 필름마크(2종) 이라고

써있었네요...껄껄껄...

 

 

2022.12.21 당일 남편과 각각 개인플레이로

영화 관람 후 굿즈를 받으러 매표소로 향했어요.

 

 

예?? 이 대기하는 사람들

다 저와 똑같이 조조로 보고 굿즈받으려는 사람들?

 

다들 아바타와 굿즈에 진심이구나...

 

 

늘 느끼지만 굿즈 배포하는 당일에 가면

다들 영화와 굿즈에 진심이신 분들이 한가득 인거 같아요.

 

물론 거기에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포토티켓도 제작하구요~

 

 

4DX 스페셜 굿즈인 아바타 렌티큘러,

CGV 필름마크 아바타: 물의 길

 

받고보니 필름마크는 2종을 같이 주는거였다는...

하나는 소장용, 다른 하나는 책갈피로 써야겠어요.

 

책보다 책갈피를 더 소중히 다룰 것 같은 느낌!

 

 

4DX 스페셜 굿즈 아바타 렌티큘러

뒷면에는 깔끔하게 AVATAR 만 적혀있어요.

 

 

 

렌티큘러 영상도 찍어보기!

 

제이크 설리가 움직이는 3D 렌티큘러~

진짜... 저는 왜 이런 영화 굿즈에 꽂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뭐...아무튼 예뻐요! 그럼 된거지 뭐!

 

 

 

이번엔 아바타 필름마크

 

남편 것도 내꺼, 내꺼는 내꺼!

하나는 소장용, 하나는 책갈피로 사용 예정입니다.

 

 

몽충이 같이 굿즈 받기 전까진 

A 타입이나 B타입 중에 하나만 받는 건 줄 알았던 사람

 

나야 나...

 

 

그냥 보고 있는데...

 

투크 왜 귀엽죠?

필름마크 왜 예쁘죠?

 왜 뿌듯하죠?

 

진짜 큰일이다...ㅋ

 

 

뒷면도 제이크 설리의 이 장면!

포스터용으로 나오는 그 장면!

 

 

각각 A 타입과 B타입의 앞, 뒷면 모습

 

 

봤는데 또 보고 싶다...

 

또 봤는데 또 또 보고싶다...

 

사실 지금 이걸 작성하는 이 시점

돌비 3D로 또 관람한건 안 비밀...

 

 

핸드폰 갤러리를 보니

도대체 아바타 굿즈를 핸드폰으로

얼마나 찍어놓은 것인가...

 

 

4DX 스페셜 굿즈인 아바타 렌티큘러,

CGV 필름마크 아바타: 물의 길 2종 세트

 

굿즈 자랑하고 싶어서 쓰는 글 맞습니다.

 

 

일반 2D, 4DX, SCREEN X, IMAX

+

DOLBY ATMOS mix 3D (12/25 추가 관람함)

 

까지 포멧별로 관람한 결과

 

저는 IMAX 관이 생동감, 현장감 넘치고

스크린도 큼직만하고 몰입감 있어서 제일 좋았어요!

 

내년 초에 한번만 더 N차 관람해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