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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육아

아기 50일 촬영 종이거울 스튜디오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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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호탕이가 생후 50일이 되었어요.

 

'남는 건 사진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만삭부터 50일, 100일, 돌 패키지 계약을 종이거울에 미리 해놨었어요.

 

산부인과 연계로 만삭촬영을 진행했었는데

혼을 갈아 넣은 포토샵을 해주셔서 아주 만족했었거든요.

 

 

분유를 든든히 먹이고 종이거울 강남점으로 출발!

 

 

 

낮잠 한숨 푹 자고 촬영을 시작해서 그런지 컨디션 좋게 시작하는 호탕이.

 

찡찡거리다 카메라 렌즈만 들이대면 바로 렌즈를 쳐다봐주더라구요.

 

 

 

엄마도 예쁘게 하고 오라고 하셨는데,

이런 컷 촬영 때문이었나 봐요.

 

 

쪼꼬만 발바닥.

 

도치맘 눈에는 발바닥마저도 다 귀엽습니다.

 

 

 

3.38kg으로 태어난 호탕이는 모유도 분유도 정말 잘 먹는 아이예요.

 

그래서 미쉘린 같은 팔을 갖고 있어요!

 

 

패키지로 진행하다 보니 컨셉을 다양하게 촬영해주시더라고요.

 

동화컨셉으로도 사진을 남겨봅니다.

 

 

전통 컨셉으로도 촬영.

 

 

촬영 작가님과 스탭분이 호탕이의 이목을 끌고 촬영하고,

빠른 옷 갈아입히기 후 또 촬영하고 엄청난 속도감을...

전체적인 시간은 아이가 카메라만 잘 봐준다면 20~30분이면 다 끝나더라고요.

 

아기 사진 전문이라 그런지 아기 컨디션까지 체크해주시는 능숙함!

 

 

 

마지막으로 흑호랑이띠 아기라서 그런지 호랑이 컨셉으로도 찍어주셨어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베스트샷!

 

패키지로 계약하다 보니 파노라마 액자를 1개 받을 수 있었는데,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 했던 호랑이 컨셉으로 제작해주셨어요!

 

 

 

많은 추억과 사진을 남겨주고 싶은 엄마 마음에 패키지 계약을 미리 했는데

50일 촬영을 하고 나니 역시나 스튜디오 촬영해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과 사진을 남겨줄게.

 

딸랑구 호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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